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콥 터너. 그는 항상 자신의 강아지 에이바와 함께 연말을 보냅니다. 이번 해에도 강아지 에이바를 보기 위해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 연락 한번 안 했던 어머니가 담당 변호사로부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가 사셨던 집과 피아노 유산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니의 유품과 서류 등을 정리하고 위해 17살 이후로 가지 않았던 어릴 때 살던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머니는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했고 아버지는 떠나 버렸습니다. 그 뒤로 제이콥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고향집을 찾은 제이콥은 어머니가 지금까지 밖에는 나가지 않으셨고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저장 강박증을 걸리셨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그 물건들을 정리하던 중 엄마의 옆집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엘리 아주머니에게 격려를 받습니다. 그런데 계속 다른 한 여성이 집 주변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여성은 레이첼. 그녀는 입양아이고 자신의 생모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생모는 제이콥이 어렸을 때 형과 자신을 돌봐주는 유모였다고 말을 해줍니다. 하지만 너무 어렸을 적 일이라 유모의 기억이 없는 제이콥. 도움을 줄 수 없던 제이콥은 옆집의 엘리 아주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주머니는 유모에 대해서 기억은 했지만 오랜 세월이 지났고 그 뒤의 그녀의 이야기는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제이콥의 아버지인 스콧 터너는 알고 있을지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제이콥은 그 이야기를 들어도 아버지의 원망 때문에 포기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엘리 아주머니가 바쁜 일로 그녀와 함께 저녁 식사도 하고 같이 집안을 치우면서 그녀와의 정을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같이 아버지를 찾아 여정을 떠납니다. 길을 떠나는 중 교통사고가 났고 그들은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그러면서 레이젤은 약혼자가 있지만 그 사람에게 진실한 사람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이콥은 엄마의 짐 속에서 잘 모르는 일기장을 발견했고 가방 속에 넣어 놨었다. 그것을 레이첼이 발견하는데 그것은 레이첼 엄마의 일기장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노엘. 노엘은 남자 친구의 아이를 가졌지만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임신한 상태에서 유모로 일을 했다고 한다. 그녀의 일기장에는 비록 레이첼을 입양 보냈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버림받은 줄만 알았던 레이첼의 마음이 풀립니다. 제이콥은 아버지를 만나 이야기하던 중 도망쳐 버립니다. 레이첼은 그를 잡고 도망가지 않은 어른이 되라고 말을 해주고 그는 다기 아버지와 이야기합니다. 아버지가 떠난 이유는 형이 죽고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쏟아 내 거 버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이해 하기된 제이콥은 아버지와의 관계도 풀어 갑니다. 그렇게 둘은 기분이 좋게 돌아오는 길에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잠에서 깬 레이첼은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결국 그녀는 제이콥에게 쪽지 한 장만 남긴 채 어머니를 찾는 것도 포기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립니다. 결국 제이콥 혼자서 레이첼 엄마인 노엘을 찾아 인사를 합니다. 그녀는 제이콥을 기억하고 그동안 제이콥이 받고 싶었던 위로를 해줍니다. 제이콥은 레이첼을 찾아가 사랑을 고백 하지만 레이첼은 약혼자가 있기에 그 고백을 거절합니다. 어쩔 수 없었던 제이콥은 집에 돌아와서 나머지 짐을 정리하는데 짐 사이에 아버지가 제이콥에게 보냈던 편지들을 발견합니다. 그 편지들을 읽어 나가면서 제이콥은 또 한 번 치유를 받습니다. 그렇게 짐을 정리하고 나오는데 집 앞에 그를 기다리고 있는 레이첼. 그렇게 둘은 만납니다.
그와 그녀는 누구?
제이콥 역 저스틴 히틀러
갑작 그런 형의 죽음과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제이콥. 그는 갑작스럽게 아버지마저 떠나 버리는 아픈 가정사를 갖고 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연락도 하지 않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연락을 받 유품을 정리하러 고향집에 갑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레이첼을 만나게 됩니다.
레이젤 역 배렛 도수
제이콥의 유모로 일 했던 노엘의 딸. 입양 보냈지만 생모를 찾기 위해 제이콥 집에 찾아옵니다. 약혼자가 있지만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노엘 다이어리 해외평가
1) 부모님과의 연락 끊김, 비축, 임의 이 낯선 사람 신뢰를 다루는 실제 가족 문제 와서 매우 관련 있는 영화입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2) 아름다운 영화!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3) 스토리가 너무 아쉽습니다. 많은 상황이 예측되었고 저스틴은 좋은 연기를 보여 줬지만 결말이 더 나았을 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나는 이 영화가 너무 좋습니다. 몇 번을 봤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말은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끝나버리는 느낌입니다.
5) 이것은 아마도 내가 본 크리스마스 영화 중 전혀 싸구려라 느껴지지 않은 유일한 영화입니다. 가족의 재회와 어린 시적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가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약혼자가 있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부분이 없었다면 완벽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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