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깊은 숲 괴물이 나타나다.
험악한 절벽을 오르는 노라 티데만은 아빠와 산 정상에 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고 노라는 동화를 믿을 나이는 지났다고 합니다. 아빠는 믿는 만큼 보인다며 노라에게 믿으며 보라고 말했고 그 순간 노하는 트롤의 눈을 보게 됩니다. 그로부터 20년 후 노라는 고고학자가 되어 화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6개월의 거쳐 화석을 발견했고 기쁨에 취해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도로를 내기 위해 노르웨이 숲에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자연을 훼손한다고 시위를 하고 있고 한 여성은 동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그렇게 숲 안에 터널을 뚫기 위해 산을 폭파하고 있는 도중 이상한 굉음과 함께 공사 중이던 터널이 무너져 내립니다. 화석 발견으로 파티 중인 노라에게 헬기가 한대 날아옵니다. 안드레아라는 비서와 함께 본부로 들어가는 노라. 터널 폭파 사고와 함께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고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전문가들을 본부로 부른 것입니다. 시위하던 동영상을 보던 중 노라는 이상한 괴물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숲 속 한 집에서는 강아지가 짖어대고 노부부는 이상한 굉음과 함께 지진을 느껴 지하실로 대피합니다. 밖이 조용해 지자 지하실에서 나온 노부부는 집 반쪽이 사라 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노라는 그 괴물의 형제를 알기 위해 노부부 집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노라는 큰 발자국을 보게 됩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노라는 아빠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 아빠와 친했지만 아빠는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동 떨어지는 행동을 했고 아빠와 멀어졌다고 합니다. 아빠는 노라가 도착했을 때 총을 들이대며 주위를 경계하고 있어고 그는 노라를 확인하고 총을 거둡니다. 노라는 아빠에게 동영상을 보여주고 아빠는 지금까지 트롤을 연구 중이었고 폭발로 인해 트롤이 때어 났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아빠와 노라는 발자국을 쫓아가고 발자국이 멈춘 곳에서 실제로 트롤을 발견합니다. 헬기는 본부와 연결하여 모두가 트롤의 정체를 확입합니다. 정부는 트롤이란 존재를 믿지 않고 군대에게 맡겨야 한다며 노라와 노라 아빠에게 더 이상 관여하지 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노라를 설득하여 노라는 자신을 믿어주는 크리스 군인에게 공격을 하는 곳에 같이 가달라고 부탁합니다. 현장에 도착한 노라와 아빠. 그들은 옛날이야기를 하며 사이가 다시 좋아집니다. 기다리던 중 트롤이 나타나고 그들은 군인이 트롤을 공격한 거를 지켜봅니다. 무차별하게 공격당하는 트롤. 하지만 트롤은 전혀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병사까지 잡아먹는 트롤. 노라 아빠는 그런 트롤을 진정시키기 위해 트롤 앞에 섰고 트롤이 진정돼가고 있는 도중 다른 한쪽에서 대포를 트롤에게 공격합니다. 트롤은 화가 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아빠를 발로 차 버립니다. 노라는 아빠에게 달려갔고 트롤은 그런 모습을 보고는 그냥 돌아섭니다. 아빠는 궁... 집... 이란 말을 하고는 떠나 버립니다. 알 수 없는 말을 한 아빠를 보낸 노라는 연구했던 책을 보며 트롤을 공격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책에서 트롤은 교회를 싫어한다고 적어져 있었고 본부에서는 믿지는 않지만 그녀를 한번 믿어 봅니다. 그렇게 놀이동산에 트롤이 나타났고 헬기에 종을 메달고 종소리로 트롤을 공격합니다. 트롤은 귀를 막으며 매우 힘들어했고 그 공격이 효과가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트롤은 그 헬기들을 다 부숴 버리기 시작했고 헬기의 파편이 한 아이로 향했고 트롤은 그 모습을 보고 빨리 파편을 손으로 잡으며 그 아이를 구해냅니다. 노라는 작전이 실패하여 이후의 작전에서 빠지기로 합니다. 그렇게 노라는 안드레아와 본부를 나가고 정부는 이제 트롤과 싸워야 할 시기라며 정부는 국민에게 오슬로 대피 명령을 내립니다. 반면 안드레아와 같이 차를 타고 가던 노라. 동화를 믿는 안드레아의 말로 아빠가 남긴 말의 의미를 찾게 됩니다. 그것은 왕궁을 뜻했고 왕궁에는 수많은 트롤의 뼈가 있었습니다. 트롤 대학살이 있었고 트롤의 뼈들은 지금 밖에 있는 트롤의 자식들이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노라는 트롤의 뼈를 관찰하던 중 트롤의 약점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직사광선이었습니다. 그러는 중 본부에서는 강한 핵 미사일을 준비합니다. 노라와 안드레아는 핵 미사일을 막기 위해 직장 동료에게 해킹을 부탁했고 핵 미사일은 그렇게 발사하지 못했습니다. 노라와 안드레아는 트럭에 트롤의 자식 뼈를 싣고 트롤 앞에 나타났고 트롤은 그 모습을 보고 매우 화가 납니다. 그렇게 트롤은 그 트럭을 쫓아왔고 노라는 크리스가 이끄는 곳까지 달립니다. 군대까지 도착한 노라와 안드레아, 트롤에게 밟혀 죽기 직전 군인들이 트롤에 주위를 분산시킵니다. 그 시간 본부에서는 핵 미사일을 다시 발사하려고 하였으나 해킹한 직장 동료가 다시 한번 막습니다. 군인들은 트롤 주위에 적외선 등을 켜고 그 순간 트롤은 너무 힘들어합니다. 노라는 그 모습을 보고 등을 다시 끄고 트롤에게 산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트롤은 노라의 설득에 다시 돌아가려고 했지만 그때 아침의 해가 뜨고 해의 적외선으로 트롤을 돌처럼 굳어 갑니다. 그렇게 트롤은 생을 마감합니다.
트롤의 습격 해외리뷰
1)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일부 괴물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와 스토리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꽤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영화 고질라와 킹콩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2)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영화. 아주 재미있고 잘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매우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3) 나는 이영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속편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보다 훨씬 적은 예상으로 제작됐지만 특수효과가 뛰어납니다.
4) 이야기는 너무 좋았지만 결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빠 역할은 좋은 캐릭터였습니다.
5) 보기만 해도 즐겁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또는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보기에 좋았고 흥미진진한 액션 모험 영화입니다. 올해 지금까지 내가 봤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는 즐거웠고 나는 이영화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액션은 매우 좋았고 영화가 민속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는지를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트롤 영화, 괴물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드라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덤 프로젝트, 과거의 나와 마주치다. (0) | 2022.12.10 |
---|---|
서울대작전, 도심속의 질주 (0) | 2022.12.09 |
더 스위머스, 시리아 난민 자매의 영화 (0) | 2022.12.06 |
선과 악의 학교, 동화속의 재 해석 (0) | 2022.12.05 |
슬럼버랜드, 꿈 속 세상을 여행하다. (0) | 2022.12.04 |